여행이야기

2018-05-28 15:13:11   by 관리자 / hit 382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 - 바람이 전하는 이국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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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가는 길로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언덕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거제도에서도 다소 특이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원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렀으나 ,2002년경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지명이 바뀌어 지금까지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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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영화"종려나무숲"등 촬영지였으며 2009년 5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현재는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는 풍차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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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채화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낭만적인  관광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나와 거제도 최고의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특히 가장 최근에 등장한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연인들의 대표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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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쉴 틈없이 바람이 불어온다.

몸을 가누기 힘겨울 정도로 세 찬 바람이다. 힘찬 바람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훑고 지나가면 바람을 버티느라 힘이 들어간

얼굴표정이 오히려 후련해보이기까지 한다.

바다와 언덕이 조화로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힘찬 바람과 함께 모든 근심이 쓸려 날아가는 기분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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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 끝자락 , 언덕위에 자리한 나무로 지은 풍차를 중심으로 초록빛과 그 아래로 푸른 해안이 펼쳐진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한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이 곳에서 보이는 모든 하나하나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

일상에서 짊어진 무거운 짐을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바람의 언덕에 또 한곳의 필수코스 바람의 핫도그

정해진 코스처럼 줄지어 핫도그를 사먹는 풍경을 볼수 있다. 흔한 핫도그일수 있지만  여기서 먹는 핫도그는 주변 풍경을 더해서 그런지 든든한 한끼처럼 맛있게 먹는 모습에 줄이 끊이지 않는것 같다.